청와대는 2022년 5월 10일부터 모든 공간을 국민에게 완전 공개를 했는데요, 이제는 누구나 방문하여 청와대를 구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때나 방문해도 되는 것은 아니고 미리 예약을 하고 나서 방문을 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예약을 하고 직접 방문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초간단 청와대 관람을 위한 방문 예약 방법도 알려드릴 테니 끝까지 읽어 주세요.
목차
청와대 관람 방문 예약하기
1️⃣ 청와대 방문 예약을 위해 아래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바로가기를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예약하기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일단 예약하기를 누릅니다.
3️⃣ 예약하기를 누르면 예약신청 정보 페이지가 뜨는데요, 여기서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합니다.
4️⃣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시면 아래와 같이 날짜와 시간이 자동입력된 예약 신청 정보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관람예약인원만 변경하시면 됩니다.
5️⃣ 이제 본인 인증을 해야합니다.
이름과 전화번호 그리고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휴대폰 본인 인증하기를 눌러 본인임을 인증하시면 됩니다.
6️⃣ 마지막으로 약관에 모두 동의 한 후 맨 아 래 "관람 신청 등록" 버튼을 눌러 예약을 마치면 됩니다.
청와대 직접 방문 후기
청와대를 들어갈때 아래와 같은 지도가 있는 안내문이 있으니 꼭 챙겨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청와대 정문에서 부터 청와대 본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곧바로 가면 청와대 본관으로 갈 수 있지만 저는 한바퀴 돌아 청와대 본관을 가기로 했습니다.
정문을 지나자 마자 우측길로 가면 상춘재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상춘재를 가기전에 푸른 잔디가 잘 가꾸어진 녹지원을 지나게 됩니다.
녹지원옆으로 공연을 위해 풍물놀이단들이 이동을 하고 있네요.
계속 가다보면 춘추관으로 통하는 곳이 나오는데 여기를 가려면 37문을 지나서 청와대 관저를 나와야 합니다.
일단 잠깐만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상춘재 쪽으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상춘재에 도착하니 상춘재의 멋진 기와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상춘재는 주위에 길이 나있어서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는 시스템입니다. 내부로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상춘재 주위를 한바퀴 돌아 나가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저를 지나 청와대 본관으로 이동하는 길도 무척이나 예쁘네요.
청와대 관저를 지나 본관으로 들어가려면 이렇게 줄을 서야 합니다. 지금은 주말이라서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평일에는 이렇게 까지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줄은 약 30분 정도 섰던것 같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들어간 청와대 내부는 일층의 넓은 홀과 이층으로 연결되는 멋진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각종 언론매체나 영화로만 보던 청와대를 직접 보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의 사진을 붙여놓은 곳도 있고 여러가지 방들이 있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잘 나지 않아 그냥 사진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하기
구경을 마치고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청와대가 더욱 더 멋지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관람 예약 잘 하셔서 멋진 청와대 관람하고 좋은 추억도 많이 쌓으시길 바랄께요~
